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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7일 기도로 크는 나무 모임자료

KIM DONG IN 2014. 12. 26. 19:58

공과 모임

전도서 11:9-12:8

 

묵상포인트
- 하나님의 뜻 앞에 우리의 삶을 점검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세요.

 

적용포인트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삶을 살아가자.. 
감사로 늘 예수님의 은혜 안에 머물자, 예배를 소중하게 여기자, 순종하자, 감사하자
하나님의 뜻을 위해 말씀을 묵상하자, 사랑하자, 잘못된 습관을 물리치자

 


본문설명
전도서는 솔로몬왕의 인생이 말미이자, 가장 헛된 삶을 살던 절정에 그가 하나님께 회개하고 그가 깨달았던 것을 기록한 지혜서입니다.  전도서는 우리에게 세상이 알려주지 않는 삶의 중요한 통찰력을 보여주는데, 그것은 인간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삶을 살 때 허무함 그 자체이고 그런 삶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만난 자의 삶은 형통할 것이라는 가르침입니다. 죄를 가진 인간의 삶이 계획하는 것이 모두 허무함이라는 점을 그의 통찰력과 경험을 통해 진술합니다. 그는 왕으로서 세상의 일어나는 일들을 다 볼 수 있는 위치에 있던 자입니다. 물론 그가 하나님의 지혜가 아니었으면 다 몰랐겠지만, 하나님은 솔로몬을 통해 죄된 세상의 허무함을 다 바라보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전도서를 읽으면 그 지혜와 통찰력에 놀라게 됩니다. 하지만 전도서는 그야말로 진정한 "도"를 알게 하시는, 길과 진리를 알게 하시는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책입니다. 우리의 삶은 예수님으로 인해 삶의 통찰력을 갖게 됩니다. 십자가의 도가 말해주는 것은 우리가 죄인이라는 것이고,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그 아들을 보내신 것과 우리는 십자가를 볼 때 우리의 실체를 본다는 것,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보고, 그 분 만이 유일한 새롭게 하는 길임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일한 참 지혜는 오직 하나님이 주신 십자가의 지혜임을 깨닫게 합니다.

 

11:9 사람이 자기의 길을 간다고 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은 그것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런 사람은 그 하나님을 인식해서 주의할 것이고, 그 분의 뜻에 집중할 것입니다.

 

11:10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주의하며 우리의 삶의 하나님의 뜻으로부터 어긋난 모든 것, 우리의 교만과 악행과 삶의 자세등을
      새롭게 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해야 합니다.

 

12:1 그래서 우리는 우리를 지으신 우리의 삶의 형통의 길을 아시는 창조주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를 지으시고 잘 아시는..
     우리의 삶에 새 역사를 창조하시는 그 분을 늘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그 분이 우리의 삶을 이끌 때 우리의 삶의 허무는 끝이나게 될 것입니다.

 

12:2-7 우리의 삶의 빛나는 순간들이 해와 별처럼 빛을 잃어버리는 순간들이 옵니다. 인기도, 재산도 모두 그와 같습니다.
       인생의 먹구름이 낍니다. 우리의 죄로 인해 죽음이 오고, 병이 듭니다. 그런 날이 이르기 전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런 허무한 날은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고도 괜찮다고, 걱정말라고, 재밌다 뭐가 두렵냐고 할 그때에 찾아옵니다. 그날에는 미처 방어를

       준비하지 못한 성벽으로 돌진하는 강도떼와 같이 들이닥칩니다. 그 때에 환락과 가무를 즐기던 모든 것이 끊기듯이 그렇게 됩니다.
       기고만장하던 자들은 자기를 이제 정복할 그 자들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이것은 이제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맞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목숨을 쥐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하나님께로 돌아갈 날이 옵니다. 그 분앞에
       우리의 살던 인생을 직접 보고할 날이 옵니다. 그러기 전에 하나님의 뜻 앞에 서는 것을 촉구합니다.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 인생은 참 헛된 일들을 많이 벌리기 때문입니다.

 

본문을 더 깊게 보기
1. 11:9절에 따르면 마음에 즐거워하는 대로, 눈에 보는 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주의해야 할 것은 무엇이라고 말하나요?

 

2. 11:10절에서는 우리의 마음과 몸에서 어떤을 물러가게 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까?

 

3. 그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어요. 12:1절을 함께 읽어봅시다. 그것이 무엇인가요?

 


적용하자
1. 만약 하나님이 나의 삶을 평가하는 심사위원이라고 하면 나에게 어떤 이야기를 할 것 같나요?

 

2. 말씀과 같이 내가 하나님의 뜻이 아닌, 나의 기준과 나의 느낌대로 살아가다가 넘어지거나, 이건 아닌것같다고 느꼈던 경험이 있나요?

 

3.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는 말이 무슨의미를 담고 있는 말 같나요?

 

4. 이 말씀을 나누고 생각나는 것과 깨닫게 된 사실이 있다면 나누고, 나의 삶을 이제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각자의 적용을 나눠봅시다.

 

 

나의 실천 사항 한가지씩!!

 


우리의 기도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 삶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때로는 하나님의 뜻과는 거리가 먼, 허무한 삶을 우리 스스로가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려고합니다.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알게 해주시고, 늘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내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십자가의 지혜가 있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